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함께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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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 “신태용 감독과 2027년까지 함께 하기로”

스포츠조선 0 18 0 0
신태용(오른쪽) 감독과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이 한식당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에릭 토히르 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를 자국 역사상 최초로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 올려놓은 신태용(54) 감독이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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