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도망간 양현종, 더 무섭고 집요했던 후배들 [고척 현장]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4 0 0 04.26 00:53 [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세례를 직감한 대투수가 빛의 속도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배들이 더 빠르고 집요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