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D업종에 머물던 외국 인력, 번듯한 직장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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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D업종에 머물던 외국 인력, 번듯한 직장까지 확대한다

KOR뉴스 0 39 0 0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 정다운

대졸 이상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 10년 만에 부활한다. 과거 “국내 청년층 일자리를 외국인에게 빼앗긴다”는 비판 때문에 폐지한 사업인데, 중소기업계 구인난이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정부가 우리나라로 유학 온 외국인 대학생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외국인 인력 수급 정책이 내국인이 기피하던 단순 노무직과 ‘3D 업종’에 한정되지 않고, 전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이른바 ‘번듯한’ 직장으로 확대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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