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유독 미남 같더라니...꽃감독이 진짜 '꽃을 든 남자'가 됐다[SC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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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유독 미남 같더라니...꽃감독이 진짜 '꽃을 든 남자'가 됐다[SC스케치]

스포츠조선 0 48 0 0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키움의 경기. KIA가 13대2로 승리했다. 통산 170승을 달성한 양현종이 이범호 감독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25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현역 시절 별명은 '꽃범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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