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리스크에도 지명했던 특급 유망주, 데뷔 첫 선발 출격…초토화된 선발진 희망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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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리스크에도 지명했던 특급 유망주, 데뷔 첫 선발 출격…초토화된 선발진 희망 될까

스포츠조선 0 32 0 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학교폭력 리스크를 감수하고 지명한 특급 유망주가 데뷔 2년 만에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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