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간 단 한명뿐이었던 타자도 못했다' 진짜 천재 김도영이 대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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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간 단 한명뿐이었던 타자도 못했다' 진짜 천재 김도영이 대단한 이유

스포츠조선 0 37 0 0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키움의 경기. 김도영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25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BO리그 42년 역사상 40홈런-40도루는 단 한명. 에릭 테임즈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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