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개막 엔트리에 무려 6명의 신인 선수를 포함시켰다. 2024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서 지명한 6명의 선수들이 개막 엔트리부터 승선했다. 그 중 지금까지 한 번의 낙오 없이 1군에 살아남은 선수는 4라운드 전체 39순위 대졸 신인 내야수 고영우(23)가 유일하다.
프로배구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3.57%의 확률을 뚫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선발권을 획득해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뽑았다.대한항공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4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요스바니를 선발했다.2018-2019시즌 OK금융그룹에 입단하며 V리그에 진출한 요스바니는 현…
이재성이 강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천금의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강등 위기에 처한 마인츠를 구해냈다.마인츠는 1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3-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승점 32를 기록한 마인츠는 우니온베를린(승점 30)을 제치고 잔류권인 15위로 올라섰…
[OSEN=최지연 기자] 가수 현아가 과거 말라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하는 현아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그가 과거의 강박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현아는 안무 연습 영상을 찍은 후 회식을 즐겼다. 그는 "요즘 매니저랑 먹으러 다니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