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새 음주운전 2번 걸린 현직 검사… 대검,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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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새 음주운전 2번 걸린 현직 검사… 대검, 감찰 착수

KOR뉴스 0 48 0 0

30대 현직 검사가 최근 2주 사이에 두 차례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대검찰청은 이날 해당 검사에 대해 감찰에 착수하고 법무부에 직무 정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최근 서울남부지검 A검사를 음주 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5시 6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성암교회 인근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신호등에 부딪히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 이상 0.08% 미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술에 많이 취해서 경찰 조사를 받지 못하고 귀가했다고 한다. 그는 경찰에 검사 신분을 밝히지 않은 것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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