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빛난 日 J리그 통산 500경기.. GK 김진현, 서포터 생명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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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빛난 日 J리그 통산 500경기.. GK 김진현, 서포터 생명 살렸다

스포츠조선 0 51 0 0

[OSEN=강필주 기자] 일본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김진현(37, 세레소 오사카)이 재빠른 판단과 대처로 서포터의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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