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합체 본능에 박성훈 막판 ‘태클’ [김재동의 나무와 숲] SK연예 TV#오락 0 49 0 0 04.28 12:17 [OSEN=김재동 객원기자] 뭐 대단한 팡파르를 기대한 게 아녔다. 박수갈채와 하늘을 덮는 꽃잎 세례 따위는 필요도 없었다. 원점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