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숫자 적은데 상임위 툭하면 빠져… 법안 경쟁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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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숫자 적은데 상임위 툭하면 빠져… 법안 경쟁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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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지영(49·부산 동래) 22대 총선 당선자는 28일 본지 인터뷰에서 “200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사무처 입사 시험 주제가 ‘2030 지지율 확보 방안’이었는데 23년 넘게 해법을 못 찾았다”며 “의원들이 젊은 당직자를 하급자로만 바라볼 뿐 ‘정치적 동지’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다. /서지영 당선자 제공

4·10 총선에서 부산 동래 선거구에 출마해 승리한 국민의힘 서지영(49) 당선자는 2001년 한나라당 공채 7기로 정치권에 입문해 중앙당과 국회, 청와대 등에서 23년간 일했다. 국민의힘 내부 사정에 밝은 그는 “치열하게 일하는 체질로 싹 바뀌어야 미래가 있다”며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했지만, 지독한 성찰의 시간을 거쳐 구체적 대안과 실행력을 가진 정당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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