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통금·구호·대치·… 美 명문대, 反이스라엘 시위 ‘팽팽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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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통금·구호·대치·… 美 명문대, 反이스라엘 시위 ‘팽팽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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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학생회관 앞 친·반 이스라엘 대치 -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트래턴 학생회관 앞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몸에 두른 친(親)이스라엘 학생들이 이곳에서 텐트 야영 시위 중인 반(反)이스라엘 학생들과 마주 보고 서 있다. 한 캠퍼스 경찰은 “누군가 상대방에게 손찌검을 하는 순간 저지하기 위해 대기 중”이라고 했다. /윤주헌 특파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학살을 멈춰라.’ ‘하마스의 성폭행과 살인이 저항인가.’ 지난 26일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케임브리지에 있는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트래턴 학생회관 앞 잔디밭에서는 두 무리의 학생들이 ‘대치 전선(戰線)’을 형성하고 있었다. 몸싸움을 벌이진 않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노려보며 각각의 집회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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