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25 참전용사, 73년 기다림 끝 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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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25 참전용사, 73년 기다림 끝 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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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에 거주하고 있는 6·25전쟁 참전용사 얼 메이어씨. /AP 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 얼 메이어(Earl Meyer·97)씨가 미국 정부가 전투 중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군인에 주어지는 ‘퍼플 하트(Purple Heart Medal)’ 훈장을 받게 됐다. 메이어는 왼쪽 허벅지에 포탄을 맞아 지금도 일부가 박혀있는데, ‘서류 불충분’ 등으로 수훈이 번번이 거절됐다. 이는 미국 사회에서 보훈 시스템으로 인한 논란으로도 이어졌는데, 민주당 상원의원과 가족 등이 매달려 얻어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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