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절친’ 라우리와 취리히 클래식 연장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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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절친’ 라우리와 취리히 클래식 연장 우승

스포츠조선 0 34 0 0
로리 매킬로이(왼쪽)와 셰인 라우리가 29일 2인 1조 팀 대항전으로 열리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컵을 함께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세계 39위·아일랜드)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중 유일하게 2인 1조 팀 대항전으로 열리는 취리히 클래식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취리히 클래식은 1·3라운드 포볼 경기(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방식)로, 2·4라운드는 포섬 경기(두 선수가 하나의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로 진행된다. 80팀이 출전해 2라운드까지 성적에 따라 상위 33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와 2년간의 PGA투어 시드가 주어지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와 마스터스 출전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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