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8.78' 국대 에이스가 왜…한화 선발야구도 위태롭다, 6G 연속 붕괴 '3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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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8.78' 국대 에이스가 왜…한화 선발야구도 위태롭다, 6G 연속 붕괴 '3위→8위'

스포츠조선 0 17 0 0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애지중지하는 ‘160km 파이어볼러’ 문동주(20)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세대교체에 나선 젊은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신인왕까지 차지했지만 올해 시작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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