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보다 도루가 욕심" 뛰고 싶은 김도영과 말리는 꽃감독, 넘치는 재능에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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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보다 도루가 욕심" 뛰고 싶은 김도영과 말리는 꽃감독, 넘치는 재능에 행복한 고민

스포츠조선 0 34 0 0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넘치는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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