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챔스 멀어지고... 이강인은 첫 리그 우승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32 0 0 04.29 15:10 1-3으로 뒤지던 후반 42분 오른발 강슛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손흥민(32·토트넘). 약 한 달만에 터트린 골이었다. 그런데 본인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할 틈도 없이 골대 안으로 달려가 공을 들고 하프라인으로 뛰어갔다. 갈 길이 먼 토트넘을 대변하는 손흥민의 바쁜 발걸음이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