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라스트댄스'였다. 이동경이 입대 전날까지 '열일'했다. 홍명보 울산 HD 감독은 경기 전 "동경이에게 가족과 시간을 보낼 것을 제안했는데 본인이 뛰고가겠다고 하더라. 머리도 짧게 잘랐다.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대견해했다.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격돌하게 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6월 27일 CNN에서 대선 토론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미 언론들이 15일 전했다. 민주, 공화 각당 후보를 선출하는 7월 공화당 전당대회,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두 후보 토론을 통해 대선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