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부르는 심근경색, 10년새 1.5배 늘어… 16%는 1년 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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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부르는 심근경색, 10년새 1.5배 늘어… 16%는 1년 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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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고령화와 성인 고지혈증 증가 등으로 10년 사이 국내 심근경색 발생 건수가 5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뇌졸중 환자도 9.5% 늘었다. 이 같은 심뇌혈관 질환은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1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높아 ‘침묵의 암살자’로도 불린다.

29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심뇌혈관 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심근경색 발생 건수는 2011년 2만2398건에서 2021년 3만4612건으로 54.5% 늘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 등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에 막혀 심장근육이 죽어가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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