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는 날 휴진… 암 퍼지면 누가 책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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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는 날 휴진… 암 퍼지면 누가 책임지나”

KOR뉴스 0 44 0 0
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한계를 호소하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식도암을 앓고 있는 60대 A씨는 29일 입원, 30일 수술이 예정돼 있었다. 그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수술도 이 병원에서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입원·수술이 모두 연기됐다. 이 병원 교수들이 30일 휴진을 결의했기 때문이다. A씨의 보호자는 “병원에서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지만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그 사이 암이 더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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