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투수, 타자가 공 칠 때까지 계속 던지다… 1845년 ‘삼진 아웃’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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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투수, 타자가 공 칠 때까지 계속 던지다… 1845년 ‘삼진 아웃’ 도입

KOR뉴스 0 49 0 0
지난 25일 열린 KIA와 키움 경기에서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KIA 김도영 선수가 홈런을 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 프로야구가 세계 최초로 1군 경기에 로봇 심판을 도입했어요. 지난달 개막한 올해 프로야구 시즌부터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이 적용된답니다. ABS는 카메라로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을 파악해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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