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만한 아우도 있다' 적장도 감탄한 '허훈 투혼'..."죽기살기로 뛰자는마음"[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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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한 아우도 있다' 적장도 감탄한 '허훈 투혼'..."죽기살기로 뛰자는마음"[오!쎈 수원]

스포츠조선 0 12 0 0

[OSEN=수원, 고성환 기자] 세상엔 형만한 아우도 있는 법이다. 허훈(29, 수원 KT)이 '형' 허훈(31, 부산 KCC) 앞에서 날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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