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세브란스 일부 교수 휴진, ‘의료대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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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세브란스 일부 교수 휴진, ‘의료대란’은 없었다

KOR뉴스 0 51 0 0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30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의사들의 휴진을 규탄하는 게시물이 걸려있다. /뉴스1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고려대의료원 소속 교수들이 당초 예고대로 휴진에 들어간 30일 각 병원은 큰 혼란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교수가 휴진을 공지하고 외래 환자 등을 받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휴진 참여 규모가 크지 않아 환자들이 우려했던 ‘진료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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