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에 테마파크 개발”…380억 규모 코인사기 벌인 다단계 업체 회장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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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에 테마파크 개발”…380억 규모 코인사기 벌인 다단계 업체 회장 구속 기소

KOR뉴스 0 32 0 0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뉴스1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통제구역 내 땅에 테마파크를 개발한다며 8000여 명에 가상화폐를 투자하도록 하는 등 380억원 규모 사기를 친 주범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2년 5개월 동안 도피하다 결국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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