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아기 사자들' '굴비즈' 김지찬 이재현이 그라운드로 달려 나온 이유는?[잠실 스케치]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11 0 0 05.01 18:49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의 아기사자들, '굴비즈' 김지찬과 이재현이 두산 이영수 코치와 이승엽 감독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