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조사해달라” 日, 한국 정부에 요구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37 0 0 05.02 01:40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야후가 지난해 해킹당한 사건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두 차례 행정 지도를 내린 데 이어 최근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네이버에 대한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인야후의 모회사 A홀딩스 지분은 네이버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가지고 있다.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지분 매각’과 해킹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요구하는 등 압박의 고삐를 죄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