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한테 그야말로 악마가 따로 없다, 농락하듯 원맨쇼…타율 1위(.393), 그보다 더 대단한 '득타율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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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한테 그야말로 악마가 따로 없다, 농락하듯 원맨쇼…타율 1위(.393), 그보다 더 대단한 '득타율 .533'

스포츠조선 0 55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5점차 열세를 뒤집었다. 3개의 안타 모두 적시타로 장식한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3)가 한화 이글스에는 그야말로 악마가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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