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실점→최다 실점 2위, 흔들리는 전북 현대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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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실점→최다 실점 2위, 흔들리는 전북 현대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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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기 직전,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무너졌던 전북이 인천을 상대로 반전을 노렸으나 인천의 파도는 꽤나 높았다. 인천에 패배를 기록한 전북은 시즌 4패째를 기록하며 가파랐던 상승세가 완벽하게 꺾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가 맞붙었다. 리그 6위와 7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의 승자는 홈 팀 인천이었다. 전반 내내 전북에 주도권을 허용했으나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역습 한 방을 노렸던 인천은 후반 중반 그 결과를 맺었다. 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델브리지(호주)가 환상적인 헤더 슛을 선보이며 선제골을 기록하며 웃었다.
 
이후 전북의 공세를 완벽하게 막아낸 인천은 경기 종료 직전, 완벽하게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막판 주장 김도혁과 스테판 무고사가 연이어 골을 기록하며 완벽한 3-0 승리를 장식했다. 인천은 승리를 통해 7위에서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전북은 6위에서 8위까지 추락하며 씁쓸한 뒷맛을 봐야만 했다.
 
핵심 '부상'과 흔들리는 수비, 개선점 많은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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