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침체로 美패스트푸드 업체 주가 약세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소비 침체로 美패스트푸드 업체 주가 약세

KOR뉴스 0 44 0 0

스타벅스, 맥도널드, KFC, 피자헛 등 패스트푸드 업체 주가가 소비 감소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미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소비 감소와 이란-이스라엘 충돌 당시 중동 내 불매운동, 중국 내 수요 감소 등이 영향을 줬다.

1일 스타벅스 주가는 15.88% 급락해 마감했다. 이날 낙폭은 코로나 기간인 2020년 3월 기록한 -16.2% 이후 가장 크다. 스타벅스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68센트로 시장 기대인 79센트에 못 미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도이체방크는 “스타벅스가 최근 새로운 제품 라인을 내놓았지만 크게 개선된 점은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