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기세 그대로... '개인 5연승' 성공한 푸른 피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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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세 그대로... '개인 5연승' 성공한 푸른 피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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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6경기 4승 1패 ERA 2.10)에 보여줬던 그 페이스를 5월에도 이어갔다. 삼성 킬러로 명성이 자자했던 두산 선발 최원준(5이닝 2실점)을 상대로도 판정승을 거두며 개인 5연승 행진에 성공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그 주인공이다.

원태인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결과는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였다. 시즌 5승은 물론이고, 개인 선발 5연승 행진, 3경기 연속 QS 투구를 선보이며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1회부터 3회까지 원태인은 3이닝을 연속으로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야말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하지만 4회에 본인의 실수로 인하여 실점을 범하고 말았다.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루를 자초한 후, 허경민을 상대했다. 허경민을 1루수 땅볼로 아웃을 시킨 것까지 좋았다. 하지만 3루로 뛰고 있는 정수빈을 잡으려고 한 나머지 악송구를 범하며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다행히 강승호와 양의지를 삼진과 뜬공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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