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모 “암처럼 변질된 선관위, 해체적 수준의 개혁 필요”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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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모 “암처럼 변질된 선관위, 해체적 수준의 개혁 필요”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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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000여명의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는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정교모)은 3일 채용비리로 얼룩진 선관위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고 “세습 카르텔로 변질돼 대한민국의 암적 존재처럼 되어버린 선관위에는 해체적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정교모는 “감사원 발표 결과 지난 10년간 1200여건의 채용 비리가 드러난 선관위가 막상 감사를 받게 되자 헌법기관이라는 명분으로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내고, 감사현장에서 조직적으로 감사를 방해·지연시키며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을 획책했다”면서 “헌법기관이 아니라 국가기관의 탈을 쓴 도적의 무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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