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후원 날개’… “스포츠·문화예술 폭넓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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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후원 날개’… “스포츠·문화예술 폭넓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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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메세나’에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메세나 활동을 얘기할 때 빼놓은 수 없는 기업이다. 대한항공의 메세나 활동 역사는 깊다.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 때 시작해 반세기가 넘는 기간 꾸준히 스포츠 분야 지원 영역과 규모를 넓히고 있으며, 국내 문화예술과 과학 발전을 위해서도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항공은 ‘아낌없는’ 스포츠 사랑으로 유명하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국가 주요 행사를 적극 후원하는 등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통해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인사를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후원 대상이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재 대한항공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피아니스트 임윤찬, 프로골퍼 박민지·리디아 고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체육인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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