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시리즈 2승’ 위닝 이끈 1차지명 좌완 유망주 “두린이들에게 승리 선물하고 싶었다”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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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시리즈 2승’ 위닝 이끈 1차지명 좌완 유망주 “두린이들에게 승리 선물하고 싶었다” [오!쎈 잠실]

스포츠조선 0 81 0 0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병헌(21)이 팀이 필요로 하는 결정적인 순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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