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통령 후보 7人 도열시켜… “쇼타임 시작됐다” 세계뉴스 기타 0 71 0 0 05.06 06:07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4일 자택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보수 진영 주요 인사와 고액 기부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 특히 11월 대선에서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7인이 모두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누가 지명되느냐가 큰 관심 거리인데 트럼프가 후보들의 경쟁을 선거 자금 모금, 뉴스 사이클 장악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