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었다' 사우디 알 이티하드, 살라에게 1707억원 다시 베팅. 리버풀 흔들린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71 0 0 05.06 11:59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의 러브콜이 다시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리버풀 구단이 이번에는 상당히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1년 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살라는 더 나이가 들었고, 통제가 어려워졌다. 높은 주급도 부담스럽다. 살라가 사우디로 가게 될 가능성이 지난해보다 크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