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철학·인문학 이야기] “인기·명예 원할수록 초조하고 불안해져… 식욕·수면욕 등 기본 욕구에 만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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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철학·인문학 이야기] “인기·명예 원할수록 초조하고 불안해져… 식욕·수면욕 등 기본 욕구에 만족해야”

KOR뉴스 0 39 0 0
에피쿠로스 얼굴 조각상.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영국의 왕 조지 4세는 대식가로 유명했습니다. 아침 식사로만 비둘기 두 마리, 스테이크 세 덩어리를 먹었다고 해요. 조지 4세는 매우 뚱뚱해서 잠을 잘 때 자기 가슴 무게에 짓눌려 숨쉬기조차 힘들었다고 합니다.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는 쾌락을 추구하며 산 거예요. 그런데 이런 삶이 과연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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