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서 염산테러 당한 말레이 축구 국대…한국전 골넣은 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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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서 염산테러 당한 말레이 축구 국대…한국전 골넣은 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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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염산 테러를 당한 말레이시아 축구 대표팀 파이살 할림(26·슬랑오르)./스트래이트 타임스 캡처

김판곤(55)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선수들이 잇달아 범죄 표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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