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질 개선·관광업 급반등… 남유럽이 유럽 성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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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질 개선·관광업 급반등… 남유럽이 유럽 성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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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제의 문제아’로 불리던 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들이 체질 개선과 관광업 성장으로 유럽 경제를 이끌고 있다. 반면, ‘유럽 경제의 모범생’ 독일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업 침체로 고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럽연합통계청은 올 1분기(1~3월) 유럽연합(EU)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0.5% 성장했다고 밝혔다. 스페인(2.4%), 포르투갈(1.4%), 이탈리아(0.6%)는 유럽연합 평균을 넘었지만, 독일은 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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