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으로 연결된 장기기증 유가족·수혜자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44 0 0 05.09 04:38 “수년간 투병하며 장기 이식만을 기다렸고 매일매일 기도했습니다. 식사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죽음 문턱까지 간 후에야 가까스로 이식을 받아 수술하게 됐습니다. 자녀분의 죽음과, 그 죽음보다도 아팠을 유가족의 결단 덕분에 저는 지금의 삶을 얻어 지내고 있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