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재미있네요" 20세 천재포수 등장! 박경완 수제자, 1만8914명 고향팬들 앞 '첫선' 어땠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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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재미있네요" 20세 천재포수 등장! 박경완 수제자, 1만8914명 고향팬들 앞 '첫선' 어땠나 [인터…

스포츠조선 0 23 0 0
인터뷰에 임한 김범석. 김영록 기자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야구가 재미있네요. 첫회는 떨렸는데, 2회부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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