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강속구 왼쪽 손목 강타' 김하성, 최악은 피했다 "X-레이 검사 결과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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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km 강속구 왼쪽 손목 강타' 김하성, 최악은 피했다 "X-레이 검사 결과 이상無"

스포츠조선 0 15 0 0

[OSEN=길준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시속 152km 강속구에 손목을 맞아 큰 부상을 당할 뻔했지만 일단은 부상자 명단에 올라갈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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