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교사” 19.7%뿐,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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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교사” 19.7%뿐,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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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직 교사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선택하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직 생활에 대한 만족도도 가장 낮았다.

13일 한국교총의 ‘교원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시 태어나면 교직을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교사 19.7%만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경우가 58.5%에 달했고, ‘보통’은 21.8%였다. 다시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교사 비율은 해당 질문을 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낮았다. 다시 교직을 택하겠다는 교사들은 2012년 36.7%에서 2016년 52.6%까지 올랐지만 이후 꾸준히 떨어지더니 지난해 20.0%로 추락했다. 그러다 올해는 10%대까지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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