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OPS 1위' 에레디아, 리그 최고 외인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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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OPS 1위' 에레디아, 리그 최고 외인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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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적재적소에 터진 홈런 3방을 앞세워 안방에서 삼성을 완파했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랜더스는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터트리며 9-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를 포함해 올 시즌 삼성과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SSG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에게 0-5로 패한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없애면서 공동 5위로 올라섰다(23승1무19패).

SSG는 선발 오원석이 6이닝2피안타2사사구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번째 승리를 따냈고 4명의 불펜투수가 남은 3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2회 선제 적시 2루타를 때린 하재훈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한유섬과 오태곤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리고 올 시즌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SSG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7회 3점홈런을 포함해 2안타3타점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SSG의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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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시즌에도 외국인 타자 활약은 미진

SSG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SK와이번스와 SSG에서 활약하면서 타율 .273 610안타 155홈런406타점386득점을 기록한 제이미 로맥이라는 확실한 외국인 타자가 있었다. 로맥이 구단 역대 최장수 외국인 타자로 활약해준 덕분에 SK는 외국인 타자에 대한 고민 없이 매년 시즌을 치를 수 있었다. 실제로 로맥은 KBO리그에서 활약한 5시즌 중 3번이나 30홈런 시즌을 만들었을 정도로 '홈런군단' SK에 잘 어울리는 외국인 타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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