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문자 나올 뻔 했죠”…폭투에 1루→3루 질주, 동료들이 “미쳤냐” 혼낸 사연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24 0 0 05.15 13:4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투수 폭투 때 1루에서 3루까지 질주해서 세이프 됐다. 기민한 주루 플레이. 그런데 감독부터 동료들까지 칭찬하기는 커녕 "미쳤냐"고 혼냈다. 왜 그랬을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