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이정후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심각한 이정후

스포츠조선 0 33 0 0
이정후. /로이터 연합뉴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어깨 부상이 당초 예상과 달리 심각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자이언츠 구단은 15일(한국시각) “이정후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어깨에 ‘구조적 손상’(structural damage)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어깨가 빠지면서 어깨 관절이나 인대에 손상을 입었다는 얘기다. 이정후는 17일 로스앤젤레스로 넘어가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2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미국 스포츠의학계에서 저명한 인사. 류현진(37·한화)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2015년 어깨 관절 와순(어깨 관절 안정성을 보강하는 조직) 수술 등 3차례 수술을 그에게 받았다. 엘라트라체는 지난해에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한국 프로야구 투수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의 토미 존 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