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떨어지자 민주 강성 당원들 “수박들이 뒤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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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떨어지자 민주 강성 당원들 “수박들이 뒤통수”

KOR뉴스 0 38 0 0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에 당선된 우원식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왼쪽은 추미애 후보./뉴스1

16일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승리하자, 일부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우 의원에게 투표한 것으로 추정되는 22대 당선자들을 ‘수박’이라고 부르며 성토했다. 수박은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겉으로는 민주당 당원인 듯하지만, 실상은 국민의힘을 위해 활동한다는 뜻으로 비이재명계를 비하할 때 쓰는 말이다.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선 22대 국회에서 각종 특검법 등 쟁점 법안과 탄핵소추안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기 위해 대여(對與) 초강경파로 알려진 추미애 당선자가 국회의장을 맡아야 한다는 기류가 강했는데, 상당수 당선자가 이런 기대와 다르게 움직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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