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0대 총재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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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10대 총재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

스포츠조선 0 45 0 0
신상훈 신임 WKBL 총재/WKBL 제공

신상훈(76)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가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제10대 총재에 선임됐다. 신 신임총재는 17일 WKBL 임시 총회에서 재적회원 3분의2의 찬성(총 6표 중 4표)을 얻었다. 다른 총재 후보였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과 이준용 전 KBS N 사장은 1표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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