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선택은 옳았다...무명 7R 3년차 투수, 벼랑 끝 팀 구한 '생애 첫 승'[SC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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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선택은 옳았다...무명 7R 3년차 투수, 벼랑 끝 팀 구한 '생애 첫 승'[SC피플]

스포츠조선 0 53 0 0
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경기. KIA 선발투수 황동하가 1회 만루 위기를 넘긴 후 미소짓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젊은 투수들의 미국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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