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네 배려 없는 주택 세금공제 혜택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44 0 0 05.20 05:00 지난해 셋째를 낳고 서울 강북에 있는 방 3개짜리 전셋집을 방 4개짜리로 옮긴 직장인 최모(42)씨 부부는 연말정산 때 전세 대출금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를 못 받고 있다. 연간 이자 상환액의 40% 범위에서 최고 400만원을 공제해 주는 이 제도 적용 대상이 전용면적 85㎡(읍·면 지역은 100㎡)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