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자 빼면 한화 최고 타자인데…어떻게 벤치에 썩히나, 채은성 돌아와도 자리 못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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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 빼면 한화 최고 타자인데…어떻게 벤치에 썩히나, 채은성 돌아와도 자리 못 뺀다

스포츠조선 0 26 0 0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태연(27)은 지난 1월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를 떠나면서 3가지 종류의 글러브를 챙겨갔다. 주 포지션인 내야는 물론 외야, 1루 글러브도 같이 챙겼다. 고정된 포지션이 없는 상황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당시 김태연은 “여러 포지션을 다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팀이 필요로 하는 곳에 감독님께서 내 이름을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굳은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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